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다가오는 추석 연휴 준비는 잘하고 계시나요?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제논도 알차게 채운 결실과 소식들을 가득 안고 찾아왔습니다.
제논은 지난 7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지 약 두 달 만인 9월 2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기술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평가받는 '일반상장' 트랙을 추진 중인 제논은 올해 상반기 매출 117.6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하며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서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적 성과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소식을 비롯해 화면을 정확히 읽어내는 비전언어모델 '훈민 397B' 공개 소식부터 6종 에이전트로 더욱 강력해진 '제나', 그리고 답변을 넘어 직접 클릭하며 업무를 완결하는 데스크톱 AI '원에이전트' 이야기까지 풍성하게 담아 전해드립니다.
제논이 지난 9월 2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7월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이후 영업일 기준 41일만입니다.
제논은 2017년 설립 이후 단 두 해를 제외하고 영업이익을 내 온 탄탄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3년은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고,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117.6억 원으로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 원, 영업이익률은 18.7%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렸습니다.
상장 이후의 그림도 분명합니다. 공모로 확보하는 자금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한 GPU 등 컴퓨팅 자원 확보와 기업용 AI 플랫폼 제노스, 개인을 위한 AI 에이전트, 물리 세계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등 핵심 기술의 고도화 및 선행개발에 집중 투입합니다. 우수 인재 확보와 글로벌 사업 추진에도 힘을 더할 계획입니다.
제논이 컴퓨터 화면을 보고 직접 조작하는 비전언어모델 '훈민(Hunmin) 397B'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올해 초 선보인 훈민 235B에 이은 세 번째 훈민으로, 3,970억 개 파라미터 모델에 컴퓨터 조작 능력을 더하는 학습을 엔비디아 B200 GPU 8장으로 마쳤습니다.
화면 요소를 찾아내는 벤치마크 ScreenSpot-Pro에서는 75.6점으로 허깅페이스 공식 리더보드 2위에 올랐는데요. 등재된 48개 모델 중 국내 기업 모델은 훈민이 유일합니다. 컴퓨터 조작 능력을 더하면서도 한국어 성능은 원본 모델 수준으로 지켜, 한국어 업무 화면을 다루는 국내 기업 환경에서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제나의 10,000 크레딧은 매월 1일 새로 채워지니, 용량 걱정 없이 원하는 일을 모두 제나에게 말해 보세요.
🖥️ 말만 하는 챗봇 말고, 손발이 되어 '실행'하는 원에이전트 (OneAgent)
"이 메일들 정리해줘"라고 요청하면 요즘 AI는 답을 참 잘해주죠!
그런데 정리된 내용을 읽고, 메일함을 열어, 답장을 보내는 일은 여전히 사람 몫인데요.
제논의 '원에이전트'는 바로 이 '마지막 실행'까지 대신해 주는 데스크톱 앱입니다. 원에이전트는 사람처럼 브라우저를 직접 열고, 화면을 눈으로 읽듯 인식해 스스로 클릭하고 입력합니다. 사람처럼 화면을 보고 조작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오래된 사내 시스템을 새로 고치지 않고도 바로 일을 맡길 수 있습니다.
아침마다 쌓이는 메일 정리부터 매달 반복되는 데이터 입력, 그리고 자리를 비워도 휴대폰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원링크'까지! 원에이전트가 여러분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